아닐 불 부끄러워할 치 아래 하 물을 문
'아랫사람에게 묻는 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다.
배움의 길에 모든 걸 가르쳐주는 절대스승은 없다.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같이 성장할 뿐이다. 공자는 '함께 길을 가는 세 사람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했다. <출전:논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