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우주인피자, 론칭 3개월만에 1만판 팔려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0 15:06

수정 2018.11.20 15:06

우주인피자, 론칭 3개월만에 1만판 팔려
클라우드키친의 '우주인피자'가 론칭 3개월만에 1만판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우주인피자는 매월 2배 이상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며 단 3개월만에 총 1만판 이상이 판매됐다. 오프라인 매장 없이 순수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고 특히 공장 생산 제품이 아닌 수제 화덕 피자로 만들어진다.

우주인피자는 클래식 라인 2종류, 프리미엄 라인 3종류 총 5종류의 피자를 선보였다. 가장 인기 제품은 다섯가지 고급 치즈를 사용한 '파이브치즈'이며 아르헨티나 고급 홍새우 토핑의 '레드쉬림프', 생모짜렐라 치즈와 바질향이 진하게 번지는 '마르게리따'도 인기가 많다.

'우주인피자'는 해외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은 테드 쉐프와 손을 잡고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제 화덕피자를 탄생시킨 브랜드다.
100% 이탈리아 밀가루로 반죽, 24시간 저온에서 숙성된 도우를 400 도씨 이상의 화덕에서 직접 구워 일반 냉동 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고급 화덕피자에 가까운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화덕 피자 고유의 풍미와 원재료 토핑의 맛을 살리며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진공포장을 최초로 도입했다.


'우주인피자'는 공식 판매 사이트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 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