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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씽큐'로 찍은 페루여행 동영상 화제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4 17:04

수정 2018.11.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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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로 남미 페루를 촬영한 여행 동영상이 SNS에 공개한 지 2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LG전자가 14일 밝혔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은 약 2분 40초 분량이다. 페루 관광청이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LG전자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LG전자는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에 이어 지난달 페루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450만뷰에 달한다.

LG V40 ThinQ는 사진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와 센서 픽셀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후면 카메라 센서 픽셀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1.4㎛와 0.38인치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더 뚜렷한 사진을 구현한다는 의미다.

낮을수록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했다.
LG V40 ThinQ 사용자는 어두운 곳에서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빼곡한 초고층 빌딩들의 불빛을 담은 도시 야경이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파란 하늘까지 선명한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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