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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보이차 등 티 4종 출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4 12:08

수정 2018.11.14 12:08

카페베네, 보이차 등 티 4종 출시
카페베네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티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티는 보이차, 레몬밤, 히비스커스, 노니로 구성됐으며 분말차 형태의 상품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선 출시 되고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14일부터 오픈마켓에서 구매 시 4종묶음 상품을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위메프에서 종류와 상관없이 4개 선택 구매시 1만9900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카페베네 워터 보틀(라임·블루)이 랜덤으로 추가 증정된다.

신메뉴 중 먼저 '보이차'는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며 보이차 특유의 떫은맛이 적어 부담이 없다.
'레몬밤'은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레몬 향이 특징인 허브차로, 향이 달고 진한 것이 매력적이다.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히비스커스'는 새콤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고 '노니'는 열대식물로 과육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녀 생과보다는 분말이나 음료로 섭취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향긋한 차가 생각나는 이때, 카페베네가 차 한 잔의 여유와 풍부한 영양소로 건강까지 선사할 티 4종을 선보인다"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온라인몰 할인행사를 놓치지 말고 올가을, 겨울은 카페베네의 신메뉴와 함께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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