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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다운 기술력의 완결판 ‘안타티카’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3 11:04

수정 2018.11.13 11:04

‘코오롱스포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는 2012년 출시 이후 약 25만 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 아이템 중 하나로, 이번 시즌 한층 더 가벼워진 무게감과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내장된 다운의 배치를 조정하고 웰딩 접착(무봉제 고온 접착) 기술을 적용해 입었을 때 훨씬 가볍게 느끼고 움직임이 편안하며 보기에도 날렵한 실루엣을 만들었다. 겉감은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에는 트라이자 코팅을 적용해 본연의 보온성을 더했다고 코오롱측은 강조했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즌 안타티카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도심 생활에 무리가 없도록 얇은 이너웨어에 다운 하나만 걸쳐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며 “보온성과 기술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시즌 ‘안타티카’는 유한규 박사를 필두로 한 남극의 케이루트 건설 프로젝트와 극지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공식 피복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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