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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5000℃ 릴레이봉사 시즌3’ 실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1 13:46

수정 2018.11.11 13:46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일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3 온기 곱하고(GO)’ 두 번째 시리즈 ‘동절기 농작물 한파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김해 한림면 농가 일손을 도운 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일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3 온기 곱하고(GO)’ 두 번째 시리즈 ‘동절기 농작물 한파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김해 한림면 농가 일손을 도운 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일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3 온기 곱하고(GO)’ 두 번째 시리즈 ‘동절기 농작물 한파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3팀으로 나뉘어 창원 동읍, 김해 한림면, 진주 문산읍을 찾아가 일손 부족으로 미처 단감을 수확하지 못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BNK경남은행 김두용 사회공헌팀장은 “지역 농가들이 입동(7일)이 지나도록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25000℃ 릴레이봉사 시즌3의 테마를 동절기 농작물 한파 피해 예방 활동으로 정했다”며 “다소 추운 날씨에도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구슬땀을 흘린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은 갈티마을(울산 옥동 소재)을 찾아 고목과 조경수 동사 예방을 위해 겨울 옷을 입혀주는 등 월동 준비를 도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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