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이글스 새 대표이사에 박정규 사업본부장 내정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9 17:38

수정 2018.11.09 17:38

한화이글스 새 대표이사에 박정규 사업본부장 내정

한화그룹은 2015년 이후 한화이글스를 이끌어 온 김신연 대표이사가 세대교체를 통한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용퇴를 표명함에 따라 한화이글스 사업본부장 박정규 상무(사진)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2018년 프로야구 시즌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한화이글스의 변화와 개선을 가속화하고 젊고 강한, 새로운 한화이글스로의 혁신을 위한 것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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