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관치금융 논란에 '백기' ...자본적정성·M&A는 과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8 17:32 수정 : 2018.11.08 18:40

회장·행장 겸직 배경 및 과제
닻 올린 우리금융 ‘손태승호’
자회사 M&A실탄 마련 과제
대형 지주사 안착 시간 소요



우리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문제에 금융당국이 개입하면서 '관치금융'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주회장을 겸직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사실상 관치금융 논란에 부담을 느낀 당국이 손을 든 것으로 해석된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 겸 행장 체제가 결정되면서 초기 지주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자본적정성 문제와 계열사 인수합병(M&A)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우리금융지주가 대형 금융지주사로 안착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 지배구조 개입 논란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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