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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글로벌 가입자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8 10:03

수정 2018.11.08 10:03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글로벌 가입자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1000 만 돌파 기념 2주차 이벤트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게임머니를 100배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특정 NPC에게 100만 은화를 건네주고 획득한 ‘이벤트 황실 납품 자격증’과 매일 100분 이상 플레이해 받은 ‘황금으로 장식된 주화’ 10개를 모아 다시 NPC에게 반납하면 게임머니가 100배 늘어간 총 1억 은화를 지급한다.

오는 21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콘텐츠 플레이 후 획득한 3종의 이벤트 상자 재료를 간이연금으로 조합하면, 단델리온 무기 상자,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등 고급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21일까지 일일 플레이 타임 100분을 달성하면 매일 금괴 100G(게임머니 1000만 은화)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플레이 타임 이벤트는 매일 달성 시 최대 1억 4천만 은화까지 획득할 수 있어, 모험가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내달 12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일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금, 토, 일)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플레이하는 모험가는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20% 추가 효과(버프)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1일까지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카르티안의 주술서’, ‘필라 페 주술서’의 마지막 몬스터 처치 후 전리품 획득 시 모든 파티원이 100% 확률로 장비 내구도 회복 아이템인 ‘기억의 파편’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월드 보스 크자카, 누베르, 쿠툼, 벨, 가모스를 처치하면 아이템 획득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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