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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혼조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7 08:07

수정 2018.11.07 08:07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5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선거 결과가 향후 유럽을 비롯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7103.84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101.39로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0.01%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만1494.96으로 거래를 마쳐 전 거래일보다 0.21%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321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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