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장 실장은 "(재정확대는)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지원을 확대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일부에서 최근 현상활을 경제상황위기로 말하는데 경제에 대한 근거없는 위기론은 경제심리를 위축시켜 더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내년 일자리 확충과 저소득층, 노년 층에 대한 세심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차질없이 집행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흔들림 없이 추진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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