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포스트]

HTC,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4 08:14 수정 : 2018.10.24 08:14
■HTC,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
HTC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엑소더스1’을 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와이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엑소더스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재(OS) 기반의 6인치급 스마트폰으로 자체 내장된 보안 저장 영역과 암호화폐 지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판 가격은 미화 950달러(약 108만원)지만 암호화폐 0.15비트코인 혹은 4.78이더리움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지금 주문하면 올 12월경에 배송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 오는 12월 12일 공식 출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주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오는 12월 정식 출범한다. ICE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백트가 현재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2일 공식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거래상품으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행할 예정이다. ICE는 당초 11월 중으로 백트를 출범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이 지연되면서 출시를 12월로 연기했다.

■스퀘어, 암호화폐 지갑 오픈소스로 공개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가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시스템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퀘어가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서브제로(Subzero)는 비트코인을 관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콜드월렛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 용도에 최적화됐다. 스퀘어는 지난 2009년 트위터 공동창업자로 유명한 잭 도시가 창업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암호화폐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스페인, 암호화폐 자산 신고 의무화 추진
스페인이 암호화폐 보유액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법률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페인 재무부는 과세를 위해 암호화폐 보유자의 신원과 보유 자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법안이 통과되면, 스페인 국적의 암호화폐 투자자는 스페인 암호화폐 자산을 신고해야 하며 불이행 시 처벌을 받게 된다.

■암호화폐 혼조세, 비트코인 6400달러선
24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밤사이 등락을 거듭해 오전 6시 44분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0.11% 하락한 63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0.13% 상승한 201달러를, 리플은 2.69% 상승한 46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1.36% 하락한 438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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