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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프리미엄 '타퍼 온수매트' 출시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2 16:53

수정 2018.10.22 16:53

타퍼 온수매트
타퍼 온수매트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온수매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타퍼 온수매트는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한 제품이다.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해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낸 후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수매트는 나비엔 메이트의 대표 모델인 EQM552를 적용했다. EQM552는 1도 단위 좌우 분리난방 기능, 자동 물 빼기 기능, 살균모드 등 나비엔 메이트의 차별화된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수면모드', '자동 정지 타이머', '수평 유지 센서' 등이 대표적이다.

100% 국내 생산으로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고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변색이나 보풀 발생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부터 유해화학물질 실험까지 각종 테스트를 통과하며 탄탄한 품질을 확보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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