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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 구간 진입’ 삼성전자 내년초 주가 전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2 13:56

수정 2018.10.22 13:56

- 2019년 사업부별 다양한 업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 반도체는 2018년 수준. 디스플레이는 개선, 모바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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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 구간 진입’ 삼성전자 내년초 주가 전망


2019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018년 영업이익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는 2018년 규모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디스플레이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IM 사업부는 2018년에 비해 부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최근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중저가 라인의 제품 사양 강화 등이 수익성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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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업황은 2019년에도 부진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영업이익 규모는 2018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DRAM은 소폭 증가, NAND는 감소할 전망이다. DRAM은 여전히 가격 하락이 주요 이슈인데 공급 증가가 크지 않아서 제한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NAND는 가격 하락을 물량 증가로 상쇄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스플레이는 AMOLED 물량증가로 영업이익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LCD는 2018년 대비 개선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모바일은 2019년에도 힘든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이익 감소를 감수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국면이라고 판단하고, DRAM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는 서버 수요의 회복고 함께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66,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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