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다음날 출시되는 신제품은 외관과 손잡이에 적용된 다크 그레이 색상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거뜬하다.
또 ‘트롬 스타일러 미러’처럼 전면이 전신 거울로 구성됐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원.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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