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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0월 출발 임박 항공권 할인 ‘이스타이밍’ 오픈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0 08:00

수정 2018.10.20 08:00

국내선 2만300원, 국제선 6만900원부터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탑승 가능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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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

2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출발임박편은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주간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으로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4개 노선에 대해 예매할 수 있다.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2만300원, 국제선 6만900원 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지금은 이스타이밍' 출발 임박 특가 이벤트는 매달 1일 출발 3~4개월 후 항공권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미리 선점 할 수 있는 얼리버드와 함께 대표적인 고정 특가이벤트 중 하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8일 팔라완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 단독 직항노선으로 운항되는 팔라완은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고 불리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세부, 보라카이에 이은 필리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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