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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카카오 카풀, 택시 생존권 위협"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8 17:31
수정 2018.10.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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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산업 종사자 7만여명(주최측 추산)이 1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국 30만 택시종사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택시종사자와 가족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카풀 영업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부의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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