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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서 전시회 진행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7 22:03

수정 2018.10.17 22:03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18 꿈, 이음’ 전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18 꿈, 이음’ 전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민들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져 눈길을 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 장흥면 갤러리 777에서 ‘2018 꿈, 이음-꿈을 이어주는 미술관’ 교육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4월3일부터 10월7일까지 지역, 사람, 가족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주제로 운영한 꿈을 이어주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사진, 영상, 책, 그림 등 다양한 미술 형식의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꿈을 이어주는 미술관은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노혜리-박지혜-박진희-이슬기 등 4인과 양주시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급 단체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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