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 굿마켓'은 홈플러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일종의 '무상 팝업스토어'다. 참여 기업은 연말까지 세 달간 판매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객 효과가 높은 대형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자유롭게 알리고 팔 수 있다.
이 기간 '키즈웍'의 유아 수제화, '그레이스돌'의 구체관절 인형, '율립'의 유해 성분 없는 립스틱, 'Aquila'의 유아용 드론, '라라허밍'의 앞치마, 쿠션커버 등 라이프스타일 리빙제품, 'HJ Classic'의 지갑, 가방 등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전선생부엌'의 캄포도마와 요리티백, '미아스피로'의 미세먼지 마스크, '코코낸내'의 초극세사 침구류와 패션잡화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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