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영통점 ‘우먼스 굿마켓’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7 17:36

수정 2018.10.17 17:36

홈플러스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자사 영통점에서 12월 31일까지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우먼스 굿마켓'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우먼스 굿마켓'은 홈플러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일종의 '무상 팝업스토어'다. 참여 기업은 연말까지 세 달간 판매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객 효과가 높은 대형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자유롭게 알리고 팔 수 있다.


이 기간 '키즈웍'의 유아 수제화, '그레이스돌'의 구체관절 인형, '율립'의 유해 성분 없는 립스틱, 'Aquila'의 유아용 드론, '라라허밍'의 앞치마, 쿠션커버 등 라이프스타일 리빙제품, 'HJ Classic'의 지갑, 가방 등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전선생부엌'의 캄포도마와 요리티백, '미아스피로'의 미세먼지 마스크, '코코낸내'의 초극세사 침구류와 패션잡화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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