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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검은사막, 할로윈 기념 특별한 혜택 이벤트 오픈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7 14:14

수정 2018.10.17 14:14

MMORPG 검은사막, 할로윈 기념 특별한 혜택 이벤트 오픈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할로윈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검은사막’이 모험가를 위해 준비한 할로윈 이벤트는 특별 의상부터 고급 아이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게임 내 전체 필드에서 불 특정하게 등장하는 몬스터 ‘스푸크’를 처치하면 할로윈 의상을 제작할 수 있는 검은 옷감과 기억의 파편, 고대 정령의 가루, 블랙스톤(무기, 방어구)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검은 옷감은 일정 수량을 모으면 할로윈 특별 의상 핵심 재료인 의상 도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지난해 할로윈 보스로 등장했던 ‘이자벨라’가 올해도 이벤트 기간 중 출현한다. 모험가들은 이벤트 의뢰를 받은 후 일반 서버는 매일 오후 3시, 11시 40분에, 틴 월드는 오후 3시, 10시에 각각 등장하는 ‘이자벨라’ 공략하면, 공헌도를 포함해 각종 보스 장비 아이템이 담긴 ‘할로윈 선물 상자’, 할로윈 장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할로윈 주화, 할로윈 사탕 바구니, 할로윈 쿠키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할로윈 주화는 정해진 수량을 모으면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로 교환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할로윈 콘텐츠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고, 펄 상점에서는 2018 할로윈 신규 의상인 ‘베스페나’, ‘베스틸리오’를 비롯해 할로윈 분위기의 새로운 집사 ‘해리스’, 지난해 할로윈 의상 등 다양한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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