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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실시간 채널 14개 신규 서비스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2 16:54

수정 2018.10.12 17:29

SK브로드밴드는 모델들이 B tv 신규 채널 14개 추가를 홍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모델들이 B tv 신규 채널 14개 추가를 홍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에서 신규 실시간 채널 14개를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B tv에 새롭게 추가되는 채널은 AsiaM, skyENT, 채널W, 부동산토마토, 대교베이비TV, TRENDY, CookTV, Now제주TV, 육아방송, 실버아이TV, 시니어TV, 브릿지TV, 지방자치TV, 다문화TV 등 총 14개다.
특히 이번에 론칭하는 실시간 채널들의 경우 영화, 시리즈, 예능, 뉴스·경제, 키즈, 라이프, 교양·정보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시청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다양화함을 고려해 앞으로도 신규 채널 론칭 등을 통해 B tv 채널의 장르 다양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신규 채널 론칭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장르의 채널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적, 질적 측면에서 B tv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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