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울산동부서 의붓누나 살해한 혐의로 40대 긴급체포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2 16:05

수정 2018.10.12 16:05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동부경찰서는 12일 돈 문제로 다투다 의붓누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울산시 동구 자신의 집에서 부모가 재혼하면서 가족이 된 누나 B(45)씨와 돈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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