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삼 살필 성 나 오 몸 신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핀다'는 증자(曾子)의 철저한 자기관리방법을 말한다. 오늘 있었던 일을 뒤돌아보며 '남을 돕는 일에 정성을 다했는지, 벗에게 믿음을 잃지는 않았는지, 스승의 가르침을 잘 익혔는지'를 매일 반성했다는 데서 유래.
<출전: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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