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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드림캐쳐, 새로운 악몽의 비교불가 ‘메탈록 카리스마’

입력 2018.09.22 15:44수정 2018.09.22 15:44


‘음악중심’ 드림캐쳐, 새로운 악몽의 비교불가 ‘메탈록 카리스마’


드림캐쳐가 새로운 악몽을 품고 '음악중심'을 통해 눈을 떴다.

드림캐쳐는 22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 'What' 무대를 선사했다.

새로운 악몽을 그리는 드림캐쳐의 퍼포먼스다웠다.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메탈록 음악에 드림캐쳐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가 더해져 자신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 것. 아울러 현대의 악몽으로 돌아온 만큼 개성 강한 의상 역시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드림캐쳐의 등장으로 '쇼! 음악중심'의 라인업이 풍성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지만, 드림캐쳐는 고유의 장르적 특색과 퍼포먼스는 걸그룹 시장은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 다양성과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What'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컴백 전부터 다양한 프리뷰 콘텐츠들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음반 발매 후 약 30여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하며 차세대 한류 동력임을 입증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