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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두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 상세 내용 공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19 15:12

수정 2018.09.19 15:12

리니지M, 두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 상세 내용 공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는 28일 업데이트 예정인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의 상세 내용을 19일 공개했다.

엔씨는 라스타바드의 주요 콘텐츠인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투사’의 스킬,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 신규 서버 ‘라스타바드’, 경험치 합산 이벤트의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다. 공개된 투사의 주요 스킬은 확률적 홀드 효과에 텔레포트 불가 효과가 추가된 ‘썬더 그랩(임팩트)’, 약점 노출 단계가 높을수록 높은 확률로 스턴 적용되는 ‘드래곤 스턴’, 드래곤의 힘을 빌어 사용할 수 있는 용인족의 전투 버프 ‘드래곤 각성’ 스킬이다.

엔씨는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의 구조와 획득 가능한 아이템 등을 공개 했다.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통합 던전이다.
라스타바드 던전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각 층별로 대법관 바로드, 명법군왕 헬바인 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엔씨는 리니지M 최초의 경험치 합산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한다.
이용자는 보조 캐릭터의 경험치를 주 캐릭터에 더해 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주 캐릭터는 투사와 총사 클래스만 가능하다.
경험치 합산을 통해 최대 80레벨까지 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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