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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영상가전 전시회서 올레드TV 알려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9 11:45

수정 2018.09.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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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CEDIA 2018 전시공간을 디자인한 케이트럼슨(Kate Rumson)이 'LG 올레드 TV AI 씽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의 CEDIA 2018 전시공간을 디자인한 케이트럼슨(Kate Rumson)이 'LG 올레드 TV AI 씽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난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18'에 참가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알렸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해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전시했다.

특히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Kate Rumson), 사라 셔먼 사무엘(Sarah Sherman Samuel)과 협력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화면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다.
따라서 TV 두께를 얇게 제작할 수 있으며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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