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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자매결연 마을 양수기 지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0 17:17

수정 2018.08.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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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자매결연 마을 양수기 지원


NH투자증권은 전국 29개 자매결연 마을에 양수기(33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지원 성금 4000만원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 전달돼 농업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이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인들의 아픔을 항상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활동으로 많은 농민들이 시름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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