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Smart Factory)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인공지능형 생산 공장이다. 이에 정부는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8대 선도사업에 스마트공장을 선정했으며, 이를 위해 내년까지 8대 선도사업 중 가장 많은 1조300억원을 들여 현재 2100개인 스마트공장을 3000개까지 늘린다. 대구경북은 상반기까지 240여개가 구축 중이거나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150여개를 추가해 총 390여개의 스마트공장이 구축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스마트공장 개념 및 해외동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중심 스마트공장 보급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전담기관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스마트공장 첫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총 사업비의 50%(50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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