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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 17일 유럽 셀시우스 탱커스가 발주한 LNG선 2척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LNG선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33척, 36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선 가격이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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