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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기 가득” NCT 다국적 멤버 6人, ‘서울여행’ 완결

입력 2018.08.17 13:21수정 2018.08.17 13:21
“서울=생기 가득” NCT 다국적 멤버 6人, ‘서울여행’ 완결


보이그룹 NCT의 마지막 '핫 앤 영(Hot&Young) 서울여행'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핫 앤 영 서울여행'은 쟈니, 마크, 루카스, 윈윈, 쿤, 유타 등 NCT의 다국적 멤버 6명이 1박 2일간 서울을 여행하며 핫 플레이스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23일부터 총 4주 간 12회에 걸쳐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돼왔다.

17일 공개된 마지막 회에서 NCT는 성수동, 한강공원, 명동, 남산서울타워, 익선동 한옥마을을 잇는 서울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경복궁을 방문해 고궁의 낭만적인 야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멤버들은 경복궁이 과거 무엇을 하던 곳일지 유쾌한 상상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서울 여행을 마무리하며 유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만큼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루카스는 "서울이 어떤 곳인지 더 알게 되는 기회였다"고, 윈윈은 "굉장히 알차고 멋졌다"고 각각 밝혔다.

쟈니는 "서울과 똑같은 곳은 없다"는 후기를 전했으며, 서울에 대한 느낌으로 마크는 "완벽한 균형을 갖춘 도시", 쿤은 "생기가 가득한 도시"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는 최근 하반기 활동을 예고하는 무빙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