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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정준호, ‘프린세스 메이커’ 긍정적으로 검토 중”

입력 2018.08.16 10:03수정 2018.08.16 10:03
[공식] JTBC 측 “정준호, ‘프린세스 메이커’ 긍정적으로 검토 중”


배우 정준호가 '프린세스 메이커'를 통해 연기를 선보일까.

JTBC 측 관계자는 16일 fn스타에 "정준호가 새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정준호는 지난 2016년 MBC '옥중화' 이후 2년여 만에 연기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돼 관심이 뜨겁다.

그 사이 정준호는 KBS2 '정신이슈', 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 '탐사보도 세븐'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아내 이하정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프린세스 메이커'가 정준호의 연기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반가운 복귀작 선물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린세스 메이커'는 대한민국 상위 0.1% 남편들과 함께 사는 귀부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염정아와 오나라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