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해 지난 13일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강 장관의 설명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양국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조를 긴밀하게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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