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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13살 연하 남친과 럭셔리 요트 휴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4 10:38

수정 2018.08.14 10:38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8)가 남자친구와 함께 요트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13살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35)가 고급 요트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 분홍색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는 리즈시절 못지 않은 늘씬한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한때 1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나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위절제 수술을 통해 25kg을 감량했다.

이후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역시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한다.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는 댄서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머라이어 캐리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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