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이스타항공, 임직원에 음료 전달 이벤트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0 16:57

수정 2018.08.10 16:57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회사 측이 전달한 비타민음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회사 측이 전달한 비타민음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무더운 현장과 사무실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임직원들에게 음료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1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과 동아오츠카가 업무량이 증가하는 성수기 기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협업해 진행했다. 본사직원들에게는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마스코트 인형과 홍보팀 직원들이 음료를 전달했다. 현장업무를 하는 각 지점과 예약센터, 정비본부, 케이터링 팀 등에는 포장된 박스가 택배로 배달됐다.


아울러 오는 16일 말복에는 이스타항공 노무팀에서 매해 진행하는 '임직원 즉석복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1장씩 지급되는 복권은 최소 3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다양한 당첨금액이 부여됐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복권을 가지고 회사 주변 상권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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