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고객들의 구매기부로 적립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257kg과 후원금 500만원을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사료 257kg은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가 지난달 16~21일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것이다.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는 인터펫코리아와 대한사료 상품 판매수량 당 사료 100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료 100g은 반려동물의 한끼 식사 분량이다. 또한 후원금 기부 딜도 운영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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