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위메프, 유기동물보호단체에 사료·후원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0 16:47

수정 2018.08.10 16:54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는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와 후원금을 지난 9일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위메프 정다현 MD(왼쪽), 케어(care) 유선미 피디(가운데), 인터펫코리아 박현규 주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는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와 후원금을 지난 9일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위메프 정다현 MD(왼쪽), 케어(care) 유선미 피디(가운데), 인터펫코리아 박현규 주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메프는 고객들의 구매기부로 적립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257kg과 후원금 500만원을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사료 257kg은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가 지난달 16~21일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것이다.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는 인터펫코리아와 대한사료 상품 판매수량 당 사료 100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료 100g은 반려동물의 한끼 식사 분량이다.
또한 후원금 기부 딜도 운영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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