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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협력업체 방문...현장소통 상생경영 강화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0 15:14

수정 2018.08.10 15:14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10일 전남 여수의 협력사인 한일기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fnDB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10일 전남 여수의 협력사인 한일기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fnDB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소통과 상생경영 강화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김 사장이 10일 전남 여수지역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일기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협력사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8개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관계 의지를 확인했다.

지역 업체인 대아이엔씨는 여수공장 PC증설작업에 참여, 한일기전은 정기보수 기간에 주요 공장 케이블 교체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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