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채소가격 뛰고 쇠고기는 내리고… 폭염이 바꾼 식탁물가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8 17:14

수정 2018.08.08 17:49

채소가격 뛰고 쇠고기는 내리고… 폭염이 바꾼 식탁물가

폭염이 이어지면서 밥상물가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1주일간 채소 가격은 5% 넘게 오른 반면 최근 상승세를 그려왔던 쇠고기와 계란 등은 가격이 내렸다. 8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채소코너에서 폭염피해 농가돕기 특판전이 열리고 있다(왼쪽 사진). 육류코너에서 한 소비자가 쇠고기를 고르고 있다(오른쪽 사진).

사진=서동일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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