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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미싱, 예비신부X엄마 '원데이 무료 클래스'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7 10:30

수정 2018.08.07 10:30

부라더미싱, 예비신부X엄마 '원데이 무료 클래스'
국민 미싱 브랜드 부라더미싱이 웨딩서비스기업 아이웨딩과 ‘아이 미싱 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을 그리워하며 만드는 단 하나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예비 신부와 친정 엄마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총 10팀에게는 예단 봉투와 에코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소잉 원데이 클래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웨딩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신부수업, 결혼준비, 부라더미싱, 아이웨딩, 미싱, 엄마와딸 등과 함께 업로드한 후 공지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달 26일까지 신청 후 당첨자는 31일 개별 발표된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10팀 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두 팀을 선정해 부라더미싱 JA-1400모델을 증정하며, 클래스 참여 후 재치 있는 후기를 남긴 한 팀에게는 프리미엄 부라더미싱 BC-2100을 증정할 계획이다.

부라더미싱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친정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모녀가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소잉팩토리’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소잉팩토리는 부라더미싱 제품 판매 및 A/S부터 원단, 부자재 판매는 물론, 소잉 클래스까지 운영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문화공간으로 전국에 4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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