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류광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점검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2 15:11

수정 2018.08.02 15:11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상륙기동헬기(마린온) 추락사고 이후 산림헬기 전반에 관한 안전관리 실태와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야간산불진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산림청 수리온 헬기는 5월 19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실전 배치된 후 7월 1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추락사고 직후 운항이 중지됐다. 류 차장은 “앞으로 발표될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야간산불진화는 수리온 헬기 비행 안전성과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안전을 최우선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상륙기동헬기(마린온) 추락사고 이후 산림헬기 전반에 관한 안전관리 실태와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야간산불진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산림청 수리온 헬기는 5월 19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실전 배치된 후 7월 1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추락사고 직후 운항이 중지됐다.
류 차장은 “앞으로 발표될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야간산불진화는 수리온 헬기 비행 안전성과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