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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출신 현상, ‘가요무대’ 사로잡은 트로트계 꽃미남 신성

입력 2018.07.24 16:46수정 2018.07.24 16:46
오션 출신 현상, ‘가요무대’ 사로잡은 트로트계 꽃미남 신성


그룹 오션(5tion) 출신 가수 현상이 '가요무대'를 빛냈다.

현상은 23일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가요무대'는 '여름이 부른다' 특집으로 꾸며져 태진아, 조항조, 장미화, 서수남, 배일호, 윤수현, 위일청, 윙크 등이 출연했다.

현상은 '만리포사랑'을 노래하며 외모 만큼이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188cm의 큰 키와 세련된 외모 및 무대 매너를 지닌 현상은 '가요무대' 뿐만 아니라 KBS2 '뮤직뱅크',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상의 데뷔곡 '한평만' 또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현상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