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을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물류창업 지원을 물류활동이 활발한 서울과 부산으로 확대하고 물류·유통·ICT 등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생활물류 신산업을 육성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협약은 물류창업 지원 및 정보공유, 새싹기업 해외진출 및 홍보지원, 창업교육 및 인력양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애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물류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 새싹기업 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
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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