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티웨이항공, 국제선 가을 항공권 할인...후쿠오카 5만600원부터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3 10:37

수정 2018.07.13 10:37

/사진=fnDB
/사진=fnDB

티웨이항공이 가을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할인행사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선은 16일부터,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 나머지 국제선은 18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2만93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600원부터 △구마모토·사가 5만76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1200원부터 △마카오 7만4300원부터 △가오슝·타이중 7만6000원부터 △하바롭스크 9만9430원부터 △호찌민 10만3600원부터 △다낭 11만8600원부터 등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