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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테미스’,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 소재 살린 컨셉츄얼 이벤트 눈길

입력 2018.07.11 19:17수정 2018.07.11 19:17

‘호텔 아르테미스’,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 소재 살린 컨셉츄얼 이벤트 눈길


5성급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가 스페셜한 2차 이벤트를 오픈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 측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라는 영화의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컨셉츄얼한 이벤트를 개최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차 이벤트에서는 '호텔 아르테미스' VIP 멤버십 회원들을 모집하여 총 500명을 추첨, 멤버십 초대장과 함께 한정판 룸키 세트를 배송해주는 특급 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어서 오픈한 2차 이벤트에서는 '호텔 아르테미스'의 VIP 멤버십 회원으로 뽑힌 5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 시사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오직 VIP 멤버십 회원 만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종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국내 최초 시사회 참석뿐 아니라 실제 호텔에서 제공할법한 수건, 슬리퍼, 칫솔 세트, 티켓 홀더로 구성된 '호텔 아르테미스'의 어메니티 세트까지 증정될 예정이어서 예비 관객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2차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아르테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최악의 악당들이 모여 들면서 벌어지는 5성급 범죄 액션 무비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뒤 근미래인 2028년의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최고의 각본으로 선정돼 탄탄하면서 독창적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과 함께 EMPIRE, FOX.TV, DAILY EXPRESS에서 별점 네개로 높은 평점을 받으며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올 여름,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유니크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을 선사할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