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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 힘입어 서울·부산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18.07.11 19:16수정 2018.07.11 19:16


‘속닥속닥’ 개봉 전부터 폭발적 반응 힘입어 서울·부산 무대인사 확정


영화 '속닥속닥'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포 영화 '속닥속닥' 측은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개봉 첫 주 3일간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일인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14일 서울, 15일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연출을 맡은 최상훈 감독을 비롯해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스크린 데뷔는 물론 무대인사도 처음인 신인 배우들이기 때문에 관객과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까지 직접 증정할 예정이다.

3일간 이어지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는 물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개봉 당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속닥속닥'의 무대인사 티켓은 CGV 극장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속닥속닥'은 오는 13일의 금요일 개봉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