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의 스타 '에어스타' 등장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1 14:57

수정 2018.07.11 14:57

인천공항의 스타 '에어스타' 등장

인천국제공항공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는 시연회가 열리고 있는 11일 오후 외국인 여행객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로봇을 작동해보고 있다. 에어스타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공항 안내 로봇이다.
다른 공항에서 안내로봇이 시범적으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운영되는 로봇은 에어스타가 처음이다. 말을 걸거나 터치스크린 조작, 바코드 인식 등을 통해 공항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출국 시 에어스타에게 항공편을 말하면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즉시 알려준다.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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