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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주말에만 150만↑…압도적 1위

입력 2018.07.09 07:51수정 2018.07.09 07:51
[fn★성적표] ‘앤트맨과 와스프’ 주말에만 150만↑…압도적 1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69만 41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62만 61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에는 82만 1794명, 8일에는 69만 4135명을 모은 '앤트맨과 와스프'는 주말 동안에만 151만 5929명의 관객과 만나 역대급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벌써 60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선 것.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대활약을 담은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로, 전작보다 유쾌한 감동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관객수 17만 790명, 누적 관객수 179만 6745명의 '마녀'가 차지했다. 그 뒤를 '변산', '탐정: 리턴즈', '빅샤크: 매직체인지'가 차례로 이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