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G마켓, 워너원 콘셉트 호텔룸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5 09:50

수정 2018.07.05 09:50

G마켓, 워너원 컨셉 호텔룸 만들었다
G마켓, 워너원 컨셉 호텔룸 만들었다

G마켓이 전국 8개의 롯데시티 호텔과 L7 호텔에 워너원 굿즈로 가득 채워진 ‘G마켓의 방’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숙박권은 오는 15일까지 100원딜을 통해 판매한다.

‘G마켓의 방’ 내부는 워너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100원 딜’은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홍대, 마포, 강남, 명동, 구로, 김포, 대전, 제주에 위치한 총 8개 지점 중 원하는 장소와 숙박일을 선택하면 된다. 숙박 가능 기간은 8월 15일부터 28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112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는 27일에 G마켓 고객센터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해당 호텔에서 1박 2일 간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결제 금액이 스마일캐시로 환불된다.

이 외에도 G마켓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KT데이터 로밍 1일권을 50% 할인해 5,500원에 판매하고,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증정, 카드사 13% 중복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행사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박기백 매니저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G마켓의 숙박 예약서비스를 알리고, 고객분들께 보다 신선한 재미요소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100원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G마켓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즐겨보시고, 워너원 콘셉트의 특별한 공간에서 기억에 남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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