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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X이민정, 11월 첫방 SBS 주말극 ‘운명과 분노’ 출연 확정

입력 2018.07.04 09:24수정 2018.07.04 09:24
주상욱X이민정, 11월 첫방 SBS 주말극 ‘운명과 분노’ 출연 확정


배우 주상욱과 이민정이 '운명과 분노'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정동윤 PD의 연출과 주상욱, 이민정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특히 주상욱과 이민정은 '앙큼한 돌싱녀'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재회하게 돼 검증된 케미스트리와 환상의 호흡이 기대된다.

주상욱은 최근 TV조선 '대군'에서 높은 시청률과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았고, 이민정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남다른 의욕을 보인다는 전언.

'운명과 분노'는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네 젊은이들의 운명적인 사랑과 엇갈린 분노 및 이로 인한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을 처절하게 그려내는 현실적인 정통 멜로 드라마다. 2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제작사 호박덩쿨 측은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에 이어 '운명과 분노'로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