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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펀치 “‘믹스나인’ 출신 1호 데뷔,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입력 2018.06.27 14:32수정 2018.06.27 14:32
네온펀치 “‘믹스나인’ 출신 1호 데뷔,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걸그룹 네온펀치 멤버 백아가 '믹스나인' 때보다 더 많은 매력을 예고했다.

네온펀치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JTBC '믹스나인' 출연 후기를 밝혔다.

'믹스나인' 당시 최고 7위까지 올랐던 백아는 "큰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뻤다. 방송 이후에도 멤버들과 서로 다독이며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아빠미소를 불렀던 것에 대해 백아는 "양현석 프로듀서님의 눈을 피하지 않았던 게 비결"이라며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저희의 인사를 받고 피곤함을 더신 것 같다.
친절한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기억했다.

'믹스나인' 출신 1호 데뷔라는 것에 대해 백아는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시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를 밝히겠다는 포부와 매력 가득한 한 방을 갖춘 네온펀치는 이날부터 펑키한 스타일의 '문라이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