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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막내 여진, 완전체 데뷔 앞서 오디션앱 모델 됐다

입력 2018.06.22 16:51수정 2018.06.22 16:51
이달의 소녀 막내 여진, 완전체 데뷔 앞서 오디션앱 모델 됐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여진이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막내 멤버인 여진이 최근 오디션에 특화된 개인방송 어플리케이션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진이 속한 이달의 소녀는 K-POP 역사상 최대 규모 및 최장 기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미국 빌보드, 영국 데이즈드 등 해외 저명한 외신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진은 지난 2일과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을 통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여 완전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한편 여진은 오는 7월 4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첫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